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21은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 초대 대표이사로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된 것과 관련 22일 "민선 7기 인사 난맥상이 되풀이 된 것으로 이용섭 시장이 천명했던 인사원칙(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등)중 그 어느 것 하나에도 부합되지 않는 반 노사민정 추천 결과다"고 주장했다.
참여자치 21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광태 대표이사는 전 전직 시장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자동차 비전문가에 팔순을 바라보는 고령이라는 점,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리다 '상품권깡',업무상 횡령죄로 집행유예 2년을 마친지 겨우 1년이 지난 시점 등 우려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표가 전임 시장시절, 시정운영에서 보여주었던 일방 독주형 업무방식 등은 ‘노사민정’ 사회적대타협에 반하는 리더십이었다"면서 "박 전 시장은 대표이사를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참여자치 21은 "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 시민의 염원이 담겨져 있으며, 이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기초경제를 새롭게 탈바꿈 할 가능성이 큰 기회이기도 하지만, 이용섭 시장이 이후 연임을 염두에 두고서 캠프인사, 보은인사로 일단락 짓는 것은 아닌지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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