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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은 ‘닌자 거북이’ 박준용은 러시아, 호주 등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면서 10승 3패의 전적을 쌓아 올렸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의 인터뷰에서 박준용은 “이제 준비운동이 끝나고 본 운동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진짜 괴물들만 있는 무대에서 싸울 생각을 하니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잡초 같은 근성으로 절대 꺾이지 않고 끈기 있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정다운과 박준용을 길러낸 코리안 탑팀의 하동진 감독은 “상대에 대한 분석은 마쳤다. 마지막 컨디션 점검 중”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준용의 상대는 앤서니 에르난데스다. 2018년 6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와 계약을 맺은 에르난데스는 마커스 페레즈와의 데뷔전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해 이번 경기로 반등을 노린다.
한편 아시아 여성 파이터 최초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장 웨일리와 안드라지의 경기도 함께 치러질 UFN 157은 31일 토요일 오후 4시 언더카드 경기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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