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9월4일 진행된 2019 9월 모의고사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2019년 9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은 가형과 나형의 공통 문항이 기존에 비해 1문항이 늘어 총 4문항이 출제되었다.

공통 문항으로 출제된 문항들도 빈칸 추론 문항(가형 18번, 나형 20번)을 제외하고는 기존과 달랐다. 또한, 합답형(<보기>형) 문항도 가형에서는 출제되지 않고, 나형에서만 1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항의 배열도 기존과는 좀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고난도 문항의 유형도 기존과는 달랐다. 전반적인 난이도 경향은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쉬워지고 기존에 쉽게 출제되었던 그 외 준 킬러 문항들 중 생소한 문항들과 어려운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비상교육은 이에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체감 난이도이지만 중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EBS 교재의 연계율은 가형 70%와 나형 70%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이며, 체감 연계율도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종합할 때 가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6월 모의평가 보다 약간 쉽게, 나형은 작년 수능과 6월 모의평가 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다만,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쉬워지고 그 외 문항의 난이도는 어려워져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로운 시험이었다. 1등급 구분 점수는 가형은 작년 수능(비상교육 추정 1등급 구분 점수: 가형 92점)과 비슷, 나형은 작년 수능(비상교육 추정 1등급 구분 점수: 나형 88점)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형의 경우 21번이 기하와 벡터에서 최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된 것이 특이점이며, 나형은 30번 문항이 등차수열의 성질과 접선의 방정식을 이용해야 하는 최고난도 문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