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 서초구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국내교육 발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는 코이카 드림봉사단. /사진=코이카
현장에서 개도국 발전을 돕는 청소년 드림봉사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들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글로벌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3학년 예비졸업자로 구성해 출범한 드림봉사단이다.코이카는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제7기 코이카 드림봉사단' 국내교육 발단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봉사단원들은 국내교육과정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이해 ▲보고서 작성 실습 ▲재난체험 및 영월문화탐방 등 선발된 단원 연령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눈높이 교육을 받았다. 또 파견지 조기 활동 정착과 현지 주민과 의사소통 강화를 위해 60시간 동안 현지어 능력도 습득했다.
이번에 국내교육을 수료한 39명의 예비 글로벌인재들은 오는 10월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몽골, 캄보디아로 파견돼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파견분야는 미술교육, 미용교육, 섬유·의류, 제과제빵 등 총 11개 분야다.
최영미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 부원장은 “드림봉사단원들이 각자 갖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펼쳐 베트남, 태국, 몽골, 캄보디아에서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기억에 남을 1년을 보내고 오길 바란다”며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발전한 것처럼 드림봉사단의 활동이 파견 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선발한 드림봉사단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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