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기계식주차장이 고장을 일으켜 벤츠승용차가 파손되고 주차안내자가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15일 영도구 소재 모교회에서 주차를 안내하던 A(62)씨는 벤츠승용차를 1층 파레트에 주차시키기 위해 작동 중 갑자기 2층 파레트가 내려앉으면서 파레트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3단 3열식의 차량 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기계식 주차장으로서 이미 1시간여 전에 리프트가 올라간 후 내려오지 않는 이상 징후를 보였고 별도 사용금지 조치를 하지 않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주차시설이 올해 7월경 충북 소재 B사가 제작 설치한 것으로 피해자, 운전자, 목사 등과 함께 제작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