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두번째)이 30일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 두번째)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콕 찍어… '조속한 검찰개혁안 마련' 지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검찰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검찰총장에게도 지시한다"라며 지시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거명하며 "검찰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조직 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라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와 검찰개혁단 등을 통해 검찰 구성원들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더 수렴, 조 장관과 관련된 수사가 종료되는 대로 내용을 확정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는 조국 장관을 비롯해 김오수 차관, 이성윤 검찰국장 등이 배석했지만 윤 총장은 배석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윤 총장이 배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법무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장관이 와서 보고를 한 것이다"라며 "배석자 구성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사진=동양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최성해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주장' 전 한국당 의원 만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논의해 관련 입장을 결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최 총장 측근인 제보자 A씨와 B씨가 출연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A씨와 B씨가 동양대에서 근무 중인 C씨와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40~50년 전부터 최 총장과 가깝게 지내던 사이로 알려진 C씨는 "과연 국회의원을 만났을까, 청탁은 있었나 물어보고 싶어서 제보를 하게 된 것"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18호 태풍 '미탁' 예상 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또 태풍? 기상청, 18호 태풍 '미탁' 개천절 한국 상륙 전망
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10월3일) 전남 목포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이날 오후 3시쯤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9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미탁'이 오는 3일 중심기압 99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86㎞의 소형 태풍으로 한반도에 도착한다고 예보했다.


우리나라는 1일 제주를 시작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오는 4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에는 이 기간 최대 600㎜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가수 이홍기. /사진=뉴스1

◆ FT아일랜드 첫 주자 '이홍기' 입대
FT아일랜드 첫 타자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이홍기는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21사단은 강원도 양구의 GOP(General OutPost, 일반 전초)를 담당하는 육군 부대다. 최전방 사단 중 가장 긴 휴전선 철책선을 지키는 만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유명한 경계 부대다. 

이홍기는 입대 직전까지 뮤지컬 '사랑했어요' 무대에 오르고,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특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걸었다.

SK 와이번스 선수단. /사진=뉴스1

◆'추격 허용 코앞' SK, 오늘(30일) 한화와 '건곤일척' 승부
두산 베어스에게 추격을 허용한 SK 와이번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SK는 30일 저녁 6시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SK 선발투수로는 김광현이, 한화 선발투수로는 채드 벨이 낙점됐다.
SK는 143경기를 치른 현재 87승55패1무로 두산과 정확히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상대 전적에서 7승9패로 밀려있다. 성적이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두산이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짓는다.

SK로서는 이날 한화를 무조건 이긴 뒤 다음달 1일 예정된 두산과 NC 다이노스의 경기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