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사진=뉴스1
‘한동훈명재권동기’가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에 등장했다. 이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조 장관 동생 조모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조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는 명재권 부장판사가 맡는다.
앞서 검찰은 이날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이 조씨를 구인해 법정에 세우면 심문이 진행된다.
조씨는 웅동학원으로부터 허위 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학교법인 관계자와 위장 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경남지역 체육계 인사 등을 조사해 조씨가 교사 지원자 부모들로부터 2억원의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7일 ‘조국수호검찰개혁’과 ‘조국 구속’이 나란히 실검 상위권에 오르며 조 장관 지지층과 반대층 간의 ‘실검 대결’이 다시 점화된 양상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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