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975만 달러, 약 1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66타를 적어냈다.
이어 곧바로 열린 최종 4라운드 11번홀(파4)까지 우즈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이며 18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5언더파)에는 3타 앞서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비로 인해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어 2라운드는 예정보다 하루 늦은 26일 진행됐다. 이날은 3라운드에 이어 일몰까지 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잔여 경기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우즈는 현재 PGA투어 통산 81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PGA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샘 스니드·82승)을 세우게 된다.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 임성재는 14번 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고 2018년 올해의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라운드 16번홀까지 11언더파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