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 측이 주얼리 구매비용을 일부 미납했다는 미국 주얼리업체 A사의 주장에 반박했다. 16일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도끼가 외상으로 2억4700만원 정도의 주얼리를 가져갔고 현재까지 약 4000만원을 미납했다며 A사가 물품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소속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주얼리업체인 A사에서 미화 20만6000달러(약 2억2040만원)에 상당하는 귀금속을 2018년 9월25일 외상으로 구매했다”며 “A사는 총 금액 20만6000달러 중 17만1300달러(약 1억9990만원)를 변제하고 3만4700달러(약 4049만원)를 변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는데 이는 미국에서의 분쟁과 연관이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A사가 해당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도끼에게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지난달 29일 금액 변제에 대한 실상 파악을 위해 A사에 채무액 및 구입 제품에 대한 자료 등을 문의했지만 A사 회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도끼의 회사 내 직책 및 소유 지분과 관계없이 본 건은 도끼 개인적 사안이지만 소속 뮤지션의 이미지 손상 등을 우려해 소송을 당한 날짜로부터 오늘까지도 A사의 한국 법률 대리인과 조정을 위한 절차를 원만히 밟고 있었다”며 “법적 분쟁 요소가 있음에도 A사 측의 주장만을 담은 보도에 도끼와 일리네어레코즈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A사와의 조정을 위한 노력을 철회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