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이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치응 야나라 캄보디아 재건 개발위원회 장관을 만나 코이카가 캄보디아에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이카
26일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우측에서 네번째)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치응 야나라 캄보디아 재건 개발위원회 장관(우측에서 다섯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이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캄보디아의 농업·교육 발전 및 인프라 조성에 앞장선다.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26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치응 야나라 캄보디아 재건개발위원회 장관을 만나 캄보디아 농촌 개발, 고등교육 질 향상, 교통 인프라 구축에 코이가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신남방정책에 맞춰 우리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농민소득증대를 위한 농촌발전 ▲고등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및 산업 다각화 ▲교통관련 ICT 인프라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 서북부의 바탐방, 반띠민제이, 파이린 등 3개 지역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고 지뢰 피해를 지원하는 평화마을 구축사업을 수행해 캄보디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코이카는 캄보디아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2020년 100억여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자원 관리 ▲폐기물 처리 ▲교통분야 ICT 인프라 조성 사업을 수행하고 검토하는 등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