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이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과거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현빈과 손예진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돌풍으로 인해 북한까지 날아간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윤세리를 지켜주며 사랑을 키워가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7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뒤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조우했다.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두 사람이 두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가 있기 때문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와 올해 1월 두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번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은 둘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서는 '그럼 케미스트리가 되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너무 좋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