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영문 병행표기.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대부분 한글로 표기된 기존 간판을 대상으로 주한미군기지 관련 외국인이 보다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간판 영문 병행표기’를 적극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평택시는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역인 오성면 중심거리 125개 간판을 우선적으로 영문병행 표기 디자인 설계를 완료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광고물 난립 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등 간판설치가 필요한 영업 인·허가 신청 시 광고물 담당부서를 경유해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절차와 표시방법·수량 등에 대해 안내하는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시행과 함께 간판 영문 병행표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간판 영문 병행표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간판문화 개선과 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