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 한 재개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내년 광주·전남지역 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서도 분양시장의 활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부동산114가 '2020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329개 사업장에서 총 32만5879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2015년~2019년) 연평균 분양실적 (31만6520가구)대비 약 1만 가구 많은 수준이다. 다만, 올해 당초 계획물량의 약 70%만을 소화했던 점을 감안하면 2020년 분양물량도 30만 가구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
광주 내년도 분양 예정 물량은 1만1963가구로 올해 1만3867가구보다 15.9%(1894가구)감소하고,전남은 6029가구로 올해 8393가구보다 39.2%(2364가구)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광주에서는 북구 유동재개발 224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올해는 수도권 및 대대광(대전,대구,광주)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상당했다"면서 "내년에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지속,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분양시장에 활기는 이어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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