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2020'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64)이 지난 2일 특집토론 진행을 마지막으로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앵커직에서 하차했다. 
손 사장은 이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함께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나고 손 사장은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손 사장은 "6년 4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웠다"며 "그동안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손 사장은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손 앵커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