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침 경남 합천 국도에서 빗길 결빙으로 인한 41중 대형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합천 국도에서 대형트럭 등 차량 4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와 합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45분경 합천군 대야면 초계마을에서 합천읍 방향 33번 국도 편도 2차로에서 대형 트럭, 승용차 등이 41대가 추돌·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6일 아침 경남 합천 국도에서 빗길 결빙으로 인한 41중 대형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사고지점은 내리막길 도로로 이날 새벽 겨울비가 내리는 속에 블랙아이스(빗길결빙) 추정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4시간 동안 극심한 차량정체현상이 빚어졌다.
또 사고로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으며,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6일 아침 경남 합천 국도에서 빗길 결빙으로 인한 41중 대형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한편 오늘 오전 합천군과 인접한 의령군에서도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9건 발생해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