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대표는 KPMG, CJ E&M 글로벌 사업팀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다. 2015년부터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총괄한 박 대표는 지난해 1월1일 한국 대표로 취임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및 각종 신작 공개와 e스포츠 진행을 주도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박 대표가 숨진 원인은 간암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투병 중인 와중에도 맡은 업무를 지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박준규 대표가 금일 건강 악화로 별세함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퇴임했다”며 “이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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