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일 장중 각각 5만9700원, 9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최고가를 경신했다.
최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부터 시작된 DRAM Spot 가격의 상승과 마이크론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인한 국내 메모리 업종들의 주가 상승은 메모리 업황 반등 사이클에 대한 시장 인식이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는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 메모리 업황이 반등 사이클의 초입인 것은 맞지만 주가의 상승은 초입구간이 분명 아니다”라며 “추가적인 업황 개선의 시그널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메모리 업종의 주가 상방에 대한 고민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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