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383만4000원,245만2000원으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경우 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모처럼(?) 1000만원을 밑도는 낮은 분양가로 책정됐으나, 같은 달 분양한 한 아파트 분양가가 강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에 그쳤다.
15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내놓은 '2019년 1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383만4000원(3.3㎡ 당 1265만원)으로 전월(383만3000원)보다 2000원 내렸지만,전년동월(328만4000원)대비로는 55만원(3.3㎡ 당181만원) 올랐다.
분양가격지수는 163.6으로 전월대비 0.05% 하락했으나,전년동월대비로는 16.76% 상승했다.
분양세대수는 1634가구로 전월(1720가구)대비 86가구 준 반면 전년동월(1060가구)에 비해 574가구 늘었다.
규모별로 60㎡이하 분양가는 392만6000원으로 전월(371만7000원)에 비해 20만9000원(5.62%)상승했으며, 전년동월(320만7000원)에 비해 71만8000원(22.40%)올랐다.
60㎡ 초과 85㎡이하 아파트 분양가도 385만2000원으로 전월(384만1000원)에 비해 1만1000원(0.27%),전년동월(328만2000원)에 비해서도 57만원(17.37%)올랐다. 102㎡초과 분양가는 431만원으로 전월(424만6000원에 비해 6만4000원(1.50%)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은 남구 제일풍경채의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광주 남구 도시첨단D2블럭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최근 분양된 아파트 분양가보다 400~500만원 가량 낮았다.
그러나 같은 달 분양된 계림아이파크뷰의 분양가가 적게는 2억5000만원~7억8300만원에 책정되며 분양가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못했다.
한편 전남지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245만2000원(3.3㎡ 당 809만원)으로 전월(251만3000원)보다 6만1000원 내린 반면 전년동월(238만9000원)에 비해서는 6만30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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