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번째, 5번째(전국 14, 15번째) 확진환자를 신속히 공개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 4번째 확진환자(전국 14번째) 분당서울병원 격리중', '경기도 5번째 확진환자(전국 15번째) 국군수도병원 격리 중' 이라고 올렸다.
'경기도 4번째 확진환자'는 40세 여성이며 부천시 거주 중국인으로 전국 12번재 확진환자의 아내로 자가격리 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 5번째 확진환자'는 43세 남성이며 수원시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지난달 20일 우한에서 전국 4번째 확진환자인 55세 남성(평택시 거주)과 우한 방문시 동일 비행기로 귀국한 능동감시중 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SNS를 통해 신속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확진환자는 현재 전국 15명으로 서울 7명, 경기도 5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으로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이 전체 15명중 13명인 점이 향후 발생속도 근접접촉 등을 감안한다면 서울과 경기도가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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