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이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K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지난 4일 골닷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해지된 기성용은 중동이나 중국이 아니라 K리그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복귀 예상팀으로 전북 현대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10년 넘게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앞서 뉴캐슬 측은 지난 1일 기성용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풍부한 경험과 여전한 실력을 지닌 기성용에게 유럽, 중동, 중국 등 다양한 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기성용은 국내 복귀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성용이 K리그로 복귀하게 되면 지난 2009년 FC서울을 떠나 셀틱으로 향한 지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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