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럽증시는 6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대미 추가관세를 일부 내리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경계감이 후퇴함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31 포인트, 0.30% 올라간 7504.79로 거래를 끝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60% 상승하면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은행주을 비롯해서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유입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96.49 포인트, 0.72% 상승한 1만3574.82로 폐장했다.
미·중 통상마찰 우려가 다소 가신 것이 투자 심리를 유지, 매수를 선행했다. 도이체 방크가 13% 급등했다. 도이체 방크 지분 3.1%를 미국 투자회사 캐피털 그룹이 인수한 것이 매수를 자극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에 비해 253.72 포인트, 1.05% 치솟은 2만4490.35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52.78 포인트, 0.88% 오른 6038.18로 마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93.50 포인트, 0.96% 상승한 9811.30,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1.87 포인트, 0.44% 오른 425.49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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