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와 아들 노이안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김수찬과의 대결을 앞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은혜는 "상대 가수가 워낙 퍼포먼스, 끼, 흥을 타고나신 분"이라며 걱정을 표했다.
노지훈은 김정수의 당신을 선곡하며 "어릴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었다"며 "아이의 부모가 되고 가장이 되고 남편이 되어보니 이 노래가 딱 떠올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무대에 올라선 노지훈은 아내를 생각하며 부르듯 절절한 감정을 노래에 녹여냈다. 특히 퍼포먼스 대신 무반주 구간 편곡으로 진심을 전했다. 노지훈의 열창에 관객들은 우렁찬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로 데뷔한 레이싱모델 출신 이은혜는 지스타 웹젠, 서울모터쇼 등에서 활동했다. 2015년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이듬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맥심 K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다.
약 2년 전에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172cm의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이은혜는 2018년 노지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1년 만에 이안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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