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0대 남성의 가족 중 1명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0대 남성의 가족 중 1명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의 가족 중 한 명이 최근 우한에서 입국했으며, 코로나 증세는 없고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남성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대동병원 입구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진료 후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

의료진은 이 남성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라고 지시한 후 귀가 조치했다.


당시 선별진료소에는 3명의 간호사가 있었으며 이들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다만 이들이 병원 내부에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에 응급실 폐쇄 등의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