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스파
베스파가 2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원과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7.4%와 112.9% 신장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 베스파는 대표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소울웨폰 업데이트와 K-팝 걸그룹 ‘드림캐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글로벌 유저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4분기 일본시장 10위권을 기록한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고 미국과 유럽지역에서도 순위 역주행을 달성했다.

올해도 킹스레이드는 새 게임 시나리오 및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는 국내 중소개발사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일본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는 IP”라며 “올해는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트랜스브랜딩을 통해 킹스레이드 가치를 확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킹스레이드를 제외한 자체 게임 개발과 일본 자회사 HIVE를 통한 유명 IP 기반의 게임 등 타사와 협업해 함께 성장하는 외부 비즈니스도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파는 올해 킹스레이드의 장편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IP 가치를 상승시키는 한편 차기작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