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6일 "신천지 교회의 모든 신도들은 가능한 한 최대한 집에 머물고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6일 "신천지 교회의 모든 신도들은 가능한한 최대한 집에 머물고 외출을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교회의 모든 신도들에게도 다음의 사항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정 본부장은 신천지 신도들에게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먼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마시고 1339나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며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가지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는 분께서는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라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반 국민들에 대한 당부사항도 밝혔다.

정 본부장은 "국민들께서도 손 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방문을 자제해달라"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은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라"며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 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