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대 부총재보 주재로 이날 회의가 열렸고 박종석 부총재보와 김현기 금융시장국장, 양석준 국제국장, 박영출 공보관, 정서오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등 주요국 주가 급락의 배경을 살펴보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고 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90.95포인트(4.4%) 급락한 2만5766.64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12일 2만9551까지 오르면서 3만대 진입을 눈앞에 뒀지만 코로나19 공포로 급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 역시 137.63포인트(4.4%) 밀린 2978.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414.30포인트(4.61%) 추락한 8566.4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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