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병상이 부족해 입원하지 못한 이들에게 송구함을 전했다.
권 시장은 2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9시까지 대구에서 나온 확진자는 전날 오전 대비 297명 증가한 총 1314명이다"라며 "이 중 634명을 입원조치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료원, 보훈병원, 마산병원, 국군대전병원 등에 187명을 입원조치 했다"면서 "자가 대기 환자가 680명인데 하루 빨리 입원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고도 입원하지 못한 채 대기하다가 사망한 환자에 대해 "어제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관리하겠다"라며 "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시민들은 꼭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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