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 총 24만2000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동래구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바이러스 등 면역에 취약하고 인터넷 등을 통한 물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마스크를 구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인당 5매씩 순차적으로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
아직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우선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온천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만개를 배부한 후 나머지 수량도 주중에 모두 배부할 계획으로 지급인원은 총 4만8376명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그동안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동을 방문하여 구매처를 물어보거나 대신 구매해 줄 수 없느냐는 등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배부로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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