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재된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았다.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다.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염 단일제 쎄레콕시브와 낙소졸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낙소졸 투여군이 쎄레콕시브 투여군 대비 모든 평가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또 진통∙소염 효과와 위장관계 부작용 조절 효과도 확인됐다.
2013년 출시된 낙소졸은 NSAIDs계열 나프록센에 PPI제제인 에소메프라졸을 더한 진통∙소염 복합신약이다. 낙소졸은 관절염 통증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심혈관계 위험성 및 위장관계 부작용은 낮춰 국내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해 매출 166억원(UBIST 기준)을 달성하며 국내 NSAIDs+PPI 복합제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이번 국제학술지 등재가 낙소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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