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로 인한 위독환자는 36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9번째 환자는 66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갖고 있었다"며 "2월26일 전신 위압감을 느꼈고 28일 열감과 호흡곤란으로 칠곡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실에서 코로나19 검사 시행 당일날 폐렴과 폐부종이 발견돼 2월28일부터 산소포화도가 많이 낮아진 가운데 치료 중이었으나 아침 2시35분쯤 사망했다"며 "심폐소생술을 거부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중환자 중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분들이 점점 늘어 33명이 받고 있다"며 "에크모 치료는 3명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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