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9일)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뉴시스(법무부 제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9일)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교도소 등 법무 시설의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하는 차원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대구를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면담했다.

추 장관은 권 시장에게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법무부도 이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추 장관은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그는 시설 내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업무수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장에서 만든 '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편 대구교도소에서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5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수용자 6명은 격리돼 검체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교도소 직원 64명은 검체 조사를 진행해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7명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