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구로구청장, 인천시장 등과의 영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서울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까지 해당 콜센터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는 50명이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구로구 소재 콜센터 근무직원은 약 700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거주 직원과 같은 층인 11층에서 근무한 직원은 모두 20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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