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1%대로 급등하며 180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3.99포인트(1.92%) 오른 1805.43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인이 홀로 2573억 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1237억, 1343억 원을 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에서 NAVER(-2.1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0.61%), 삼성전자우(0.82%), 삼성바이오로직스(1.42%), LG화학(0.73%), 셀트리온(2.05%), 삼성SDI(0.54%), 현대차(1.38%), 삼성물산(0.53%)등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8포인트(2.80%) 오른 538.68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50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227억, 284억 원을 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1.55%), 에이치엘비(5.73%), 펄어비스(2.25%), 스튜디오드래곤(1.15%), 케이엠더블유(1.50%), 씨젠(5.73%)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반면 CJ ENM(-1.10%), 에코프로비엠(-2.30%), SK머티리얼즈(-0.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부양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증시는 단기적으로 각국의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반등이 예상되나, 상승 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