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신천지 대구교회의 내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한 것은 처음으로, 새로 확보된 동영상 38건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예배 영상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31번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지난달 16일 이후로는 CCTV에 찍힌 예배 등 교회 내부 영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새로 확보한 동영상은 최초의 감염 경로가 어디인지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질병관리본부, 경찰 등과 공유하면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함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최초 지역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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