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귀국한 A씨(38)가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1일 오전 1시쯤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동행한 3명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인 A씨의 부모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A씨가 신천지 전도사로 해외에 나가 전도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에서 실시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명단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신천지 광주교회는 '해외 거주 신도'이기 때문에 광주시 전수조사 명단에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해외 거주이력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받았고, 20일 오후 1시45분쯤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A씨는 자가격리할 것을 안내받았지만 검사를 받은 뒤 미장원과 편의점 등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와 연관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는 인원을 파악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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