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LE.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EXID 멤버 LE가 소속사와 이별하게 됐다.
LE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LE를 제외한 다른 EXID 멤버들은 모두 바나나컬쳐를 떠났다. 지난해 5월 정화와 하니가 먼저 FA시장에 나온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혜린도 바나나컬쳐를 나왔다. 솔지는 2월에 계약이 종료된 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역주행' 신화를 썼던 EXID 멤버들은 모두 기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매한 노래 '위아래'가 이듬해 역주행 기록을 쓰며 인기그룹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