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소식에 교육 관련 업종이 크게 상승 중이다. 이틀 연속 강세다. 대교의 30%에 가까운 상승률을 시작으로 6개 교육 기업 주가가 10% 이상의 높은 상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교육서비스 업종은 전일 대비 평균 7%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전에는 10%대 상승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대교가 27.91%(1355원) 상승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어 비상교육이 18.30%(1510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씨엠에스에듀도 17.0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NE능률과 멀티캠퍼스, 메가스터디도 각각 16.12%, 13.02%로 11.16% 상승하며 두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온라인 형태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개학을 3차례 연기하며 4월 6일 개학을 목표로 했지만, 학부모·교육계 여론과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개학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