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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3%대 급등했다. 비기업적 성향인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버니 샌더스 버몬트주 상원의원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79.71포인트(3.44%) 상승한 2만3433.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0.57포인트(3.41%) 급등한 2749.98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도 203.64포인트(2.58%) 오른 8090.90에 거래를 마쳤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 하차했다. 샌더스 의원은 월스트리트 금융권에서는 꺼리는 주자로 알려졌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전망이다.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85% 내린 5655.91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3% 내린 1만332.89에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만 전날보다 0.10% 소폭 상승한 4442.75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