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감기약 시장 규모가 1325억원 규모로 전년도(1406억원) 보다 8% 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전체 일반감기약 시장에서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동화약품의 판콜은 각각 269억원, 198억원을 기록하며 투톱체제를 유지했다. 두 일반감기약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약 35%.
판피린과 판콜의 독주체제는 5년째 유지되고 있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2015년 253억원 ▲2016년 278억원 ▲2017년 298억원 ▲2018년 267억원 ▲지난해 269억원으로 1위를 공고히 했다.
2위 동화약품의 판콜은 성장세가 돋보인다. 판콜은 ▲2015년 131억원 ▲2016년 118억원 ▲2017년 155억원 ▲2018년 189억원 ▲지난해 198억원으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외형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대원제약의 콜대원과 동아제약의 챔프, GSK 테라플루 등도 시장파이를 넓혀가고 있다.
콜대원은 2015년 출시된이래로 5년간 평균 성장률이 87.1%에 달한다. 콜대원은 ▲2015년 6억원 ▲2016년 11억원 ▲2017년 25억원 ▲2018년 48억원 ▲2019년 68억원을 기록했다.
GSK 테라플루는 5년 평균 성장률이 34%, 같은기간 동아제약 챔프는 36.9%다.
다섯가지 일반감기약을 제외하면 모두 역성장했다. 지난해 역성장을 기록한 일반감기약은 GSK 오스트리빈(-16.6%), 광동제약 쌍화탕(-16.5%), 유유제약 파지오머(27.6%), 다케다 화이투벤(-22.6%) 등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