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민 신촌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결핵 진단장비와 외산 키트를 이용한 분자진단법을 응급수술 등과 같은 한정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 진단장비와 외산 키트를 활용한 분자진단방식은 엑스퍼트나 또는 바이오파이어와 같은 신속검사를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특히 코로나19 검체를 바로 처리가 가능해 45분 이내에 확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 교수는 "이 분자진단법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검체를 바로 바로 처리해서 45분 이내 결과가 나와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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