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세정지원 5대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세정지원 5대 패키지'는 ▲납부기한연장(최대 1년 세금납부 유예) ▲담보제공생략(15일 세금납부유예) ▲월별납부(45일 세금납부유예) ▲부가가치세 납부유예(90일 부가가치세 납부 유예) ▲자동간이 환급이다.

광주세관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포함한 다수 기업이 세정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지정요건 충족 업체를 발굴하고 업체가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정지원을 위해서 광주세관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실시간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광주본부세관’을 검색한 후‘채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납부기한연장 등 세정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광주본부세관은 ‘쓰담쓰담 : 코로나19 함께 극복’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시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세정지원 제도를 통해 보다 경쟁력있는 수출입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