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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점에서 현금 결제 후 남은 거스름돈을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마트24, 한국미니스톱, 현대백화점 등 3개 유통사업자와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에서 현금 및 상품권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모바일카드 포함)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로 입금해주는 구조다.


교통카드 등 선불카드 등을 통한 1단계 적립서비스(종전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이은 2단계 서비로 오는 3분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은은 현재 전산시스템 구축 중이다.

한은은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의 활성화로 현금의 발행 및 유통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의 감축 효과를 높이면서 현금 거래로 발생하는 거스름돈을 보유해야 하는 데 따른 불편함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