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대표 배우 이르판 칸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사진=이르판 칸 인스타그램

발리우드 대표 배우 이르판 칸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 외신은 이르판 칸이 최근 뭄바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5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르판 칸은 지난 2018년 신경내분비종양을 진단받고 영국 런던 등에서 투병해왔다. 

칸의 가족은 "그는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데서 천국으로 떠났다"며 "우리 모두 그가 평화롭기를 기도하고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7년생인 이르판 칸은 인도 출신의 배우로 1988년 영화계에 데뷔한 후 발리우드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뒀다. 대표작으로는 '라이프 오브 파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쥬라기 월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페르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