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었다가 낮부터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내다봤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3시부터는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도와 경남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상된다. 강원동해안과 경북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을 차이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2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전라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는 0.5∼2.0m로 일 예정이다. 동해와 서해, 남해 먼 바다는 최고 2.5m까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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