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어났다. 지역감염 사례는 없었다.
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동시 대비 8명 늘어난 1만801명이다.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4명을 포함해 신규 확진자 8명 전원이 해외 유입사례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울산, 경기, 전남에서 1명씩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가 확인됐다.
지난달 13~17일 닷새간 20명대였던 일일 확진자 수는 18일을 기점으로 18명→8명→13명→9명→11명→8명→6명→10명→10명→10명→14명→9명→4명→9명→6명→13명 등으로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여기에 4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8명에 그치며 17일 연속 20명 이하를 나타냈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유입사례는 1099명이며 90.5%가 내국인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34명 늘어난 총 9217명으로 완치율은 85.3%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252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332명이다.
치명률은 2.33%로 남성이 2.99%(4375명 중 131명), 여성이 1.88%(6426명 중 121명)다. 80세 이상은 치명률이 24.59%(488명 중 120명)였으며 70대 10.70%(710명 중 76명), 60대 2.66%(1353명 중 36명), 50대 0.77%(1956명 중 15명), 40대 0.21%(1435명 중 3명), 30대 0.17%(1164명 중 2명) 등이다. 20대 2964명, 10대 591명, 9세 이하 140명 중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63만3921명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817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61만4944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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