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수출확대와 각국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435개의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첫걸음기업’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업’을 예산의 각 10% 내에서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지원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사업의 예산규모는 약 60억원이며, 전국적으로 380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차 사업에서 부산지역은 47개사가(전국 518개사, 9.1%) 선정되어 해외규격인증(108건) 획득을 추진 중이다.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출에 필수적인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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