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국장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청구서를 받아야 한다. 중국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에 책임을 물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나바로 국장은 "중국은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으며 그 피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우리가 코로나19와 전투를 치르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10조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보복 관세를 매겨야 한다고 보는지 올해 초 체결된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파기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엔 관심이 없다며 중국이 1단계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밝혀 재협상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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