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매출액은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09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미국병원 환자 보호 비용 증가 ▲호주 등 각 국가별 코로나19 관련 셧다운 정책에 따른 수익성 악화 ▲국내 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랩 등의 연구개발(R&D) 가속화에 따른 개발비 집행으로 손실을 기록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72억7000만원, 영업이익 3억4000만원, 순이익 29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사업다각화 노력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고 R&D투자집행을 확대하면서도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은 태아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부터 탯줄 줄기세포 유래 퇴행성디스크 치료제(CordSTEM-DD) 임상 1/2a상 및 자연살해세포 활용 항암효과 면역세포치료제(CBT101) 임상 1상에 대한 시험계획승인을 신청하는 등 R&D 진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R&D 부문에서 세포치료제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견실한 해외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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