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당국은 전날 총 542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부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1명을 유지했다. 이 중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4명(방문자 2명, 가족간 2차감염 2명)이다.
이태원 일대 클럽을 방문해 시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부산 거주자는 12일 103명, 13일 236명, 14일 300명에 이어 이날 370명까지 증가했다.
이 중 용인 66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20명이다. 지난달 24일부터 5월6일 사이 이태원 일대 클럽 등을 방문해 시 보건당국의 능동감시를 받고 있는 인원은 348명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 주점 등을 방문한 시민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면서 "희망자의 경우 연락처 확인 이후 익명검사도 가능하며 확진되더라도 나이와 성별 등을 공개하지 않으며 감염위험 시설에 대한 동선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또 부산 105번(26·남·북구)과 131번(71·여·북구), 135번(41·남·사상구) 등 3명의 환자가 완치돼 이날 퇴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날까지 부산에서 나온 퇴원자 수는 127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왔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13명(검역소 이송환자 5명 포함), 부산대병원 3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