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그룹주 톱으로 올라섰다. 셀트리온제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동물 효능시험에서 효과를 거두면서 셀트리온 삼형제 전체의 주가가 급상승했다.


1일 오후 2시 6분 현재 셀트리온 그룹이 전 거래일 대비 평균 13.43%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룹주 중에서 독보적인 상승률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그룹인 하이트진로(평균 6.02% 상승중) 대비 2배 이상 높은 상승률이다.
코로나19 치료제 중심에 선 셀트리온제약이 25.30% 오른 1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7.49% 상승한 1만6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18% 오른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족제비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를 통해 셀트리온은 동물실험 결과 기침, 콧물 등 증상이 완화되고 활동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후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전 5%대에서 시작됐던 상승률은 계속 올라 25% 이상까지 치솟았다.

같은 그룹주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오르막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7월 말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중이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